조회 수 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4. 21

 

 

일상이 중요합니다

 

6: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기드온을 민족을 구원할 큰 용사라고 부르셨습니다. 6:12 ...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 14 ...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 그런데 곧바로 민족을 구원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맨 먼저 <네 아비 집에 있는 우상>을 부수라고 하십니다. 6:25 ...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내가 지금 살아가는 이곳이 중요합니다.

 

9:23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 <매우 중요한 목표>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이 중요한 목표를 위해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라, 그것도 날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브라더 로렌스 라는 17세기 프랑스의 수도사가 있습니다. 요리하고, 구두를 수선하는 일, 그 하찮은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했습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이 사람은 수도원장으로, 지도자로 세워집니다. “나는 프라이팬의 작은 계란 하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뒤집습니다. 더 할 일이 없으면 바닥에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러고 나면 어느 왕도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브라더 로렌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놀라셨습니다(7:9). 놀라시는 예수님이 놀랍습니다. 우리는 내 인생의 짐이 너무 무겁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웬만한 것으로는 놀라지 않습니다. 웬만한 것으로는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놀라십니다. 여러분, 놀랄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놀랄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작은 것에 기뻐하는 <마음의 여유>가 있으십니까? 내 일상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주님의 축복에 대해서 놀랄 수 있는 영혼의 여유가 있으십니까? 기적도 좋지만, <기적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십니까?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기적에 놀라는 영혼의 순수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여러분, 각자의 싸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싸워야 할 곳곳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각자의 싸움>을 싸우게 하십니다. 멀리서 볼 때는, 나보다 편한 것 같고, 나보다 멋있는 것 같아 보여도, 아니에요. 다 힘들어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려고 하면, 우리가 있는 자리가 다 싸움의 현장이에요. 서로를 <불쌍히> 여깁시다. 서로를 <귀하게> 여깁시다.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세상을 떠나는 때,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때, 십자가로 가시는 때 ...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이때 우리 예수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 뒤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참 이상하게도, 이 자기 사람들이, 제자들이 예수님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기 사람들>이 바로 <일상>입니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 있습니다. 일상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생명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나눔질문

일상에서 만난 하나님의 손길을 나누어 봅시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불쌍히,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으십니까?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일상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자주 놀라고, 기뻐하게 하옵소서.

 

암 송

9:23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가정 소그룹교안(4월 28일)

    Date2024.04.26 By운영자 Views478
    Read More
  2. 가정 소그룹교안(4월 21일)

    Date2024.04.19 By운영자 Views509
    Read More
  3. 가정 소그룹교안(4월 14일)

    Date2024.04.12 By운영자 Views484
    Read More
  4. 가정 소그룹교안(4월 7일)

    Date2024.04.05 By운영자 Views451
    Read More
  5. 가정 소그룹교안(3월 31일)

    Date2024.03.29 By운영자 Views508
    Read More
  6. 가정 소그룹교안(3월 24일)

    Date2024.03.22 By운영자 Views468
    Read More
  7. 가정 소그룹교안(3월 17일)

    Date2024.03.15 By운영자 Views568
    Read More
  8. 가정 소그룹교안(3월 10일)

    Date2024.03.08 By운영자 Views510
    Read More
  9. 가정 소그룹교안(3월 3일)

    Date2024.02.29 By운영자 Views485
    Read More
  10. 가정 소그룹교안(2월 25일)

    Date2024.02.23 By운영자 Views553
    Read More
  11. 가정 소그룹교안(2월 18일)

    Date2024.02.16 By운영자 Views402
    Read More
  12. 가정 소그룹교안(2월 11일)

    Date2024.02.07 By운영자 Views522
    Read More
  13. 설명절 가정예배교안

    Date2024.02.02 By운영자 Views46
    Read More
  14. 가정 소그룹교안(2월 4일)

    Date2024.02.02 By운영자 Views561
    Read More
  15. 가정 소그룹교안(1월 28일)

    Date2024.01.25 By운영자 Views473
    Read More
  16. 가정 소그룹교안(1월 21일)

    Date2024.01.19 By운영자 Views540
    Read More
  17. 가정 소그룹교안(1월 14일)

    Date2024.01.12 By운영자 Views524
    Read More
  18. 가정 소그룹교안(1월 7일)

    Date2024.01.05 By운영자 Views547
    Read More
  19. 가정 소그룹교안(12월 31일)

    Date2023.12.29 By운영자 Views488
    Read More
  20.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4일)

    Date2023.12.22 By운영자 Views49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