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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3. 20

 

성도의 자존심

14:17~24 -

 

1.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일 아브람을 보고 고생했다고 축복하신 후에, 곧바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람이 했는데, 하나님이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수고합니다.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승리자는 빨리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승리자의 위치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변질됩니다. 타락합니다. 빨리 예배자의 자리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임을 인정하는 예배자의 자리로 오셔야 합니다.

 

2. 십일조 - 아브람은 전쟁터에서 고생하면서 얻게 된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도 전쟁터같은 삶의 현장에서 얻은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임을 인정하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십분의 일은 <대표>를 의미합니다. <승리의 십분의 일>만 하나님이 하시고, 나머지는 내가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표>입니다. 십일조는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인생과 우리 가정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리는 소망의 표현이에요.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3. 성도의 자존심 아브람은 소돔 왕, 당신이 나로 하여금 부자되게 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위해 이 글자들을 해석해 주면, 부와 명예를 주겠다는 벨사살 왕 앞에서 다니엘은 성도의 자존심을 지킵니다(5:17). 당신이 아무리 왕이라도, 겉으로는 당신이 다 결정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자존심을 멋지게 지키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생명이 자기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신 것이다”(19:10-11). 조심하십시오. 겉으로 저와 여러분이 결정권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하나님께서 가져가시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이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 저와 여러분입니다. 성도의 자존심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에서 나옵니다. 성경을 안전하고 쉽게 볼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이 기억나십니까?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아브람과 다니엘과,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 수 있으셨던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 확신이 아니에요. 배짱이 아니에요. <믿음>이에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알고 믿었기 때문에 성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백석 가족 여러분, 우리 성경을 가까이 합시다. 성령을 사모합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성경에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오래 기도하지 못해도, 기도할 시간을 찾아 봅시다. 일주일을 정리하면서 금요기도회에 나옵시다. 짧은 시간이라도 기도할 시간을 찾아봅시다. 기도할 때, 성경이 믿어집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속에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말씀이 능력이 됩니다. 기도할 때, 말씀을 따라갈 거룩하고 행복한 부담감이 생기고, 순종할 용기와 능력이 생깁니다.

 

나눔질문

1. 성도의 자존심을 지켰던 일이 있으셨지요? 서로 나누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2. 지금 성도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일이 있습니까?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말씀생활, 기도생활을 통해 성도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암송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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