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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 28

 

 

폭풍의 은혜

 

27: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동풍과 폭풍

두 종류의 바람이 나옵니다. 동풍과 폭풍 ... <동풍>은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입니다(17:10). 동풍은 <유다의 멸망>, <국가의 멸망>을 뜻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바람>, <폭풍>이 이어서 불어옵니다. 폭풍은 <포로>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폭풍으로 우리를 도와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폭풍><그의 거친 바람>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에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그의 바람>입니다.

 

바람이 불어왔다. 그리고 그 바람 때문에 중심이 이동했다. 나에게서 하나님께로 ... (김병년, 바람 불어도 좋아 중).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중심, 마음의 중심이, 사람이나 돈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께로,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이동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폭풍이 하나님께로 이끌어간다

인생의 폭풍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갑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폭풍>은 포로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실패이고,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7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24:5).

 

[포로 70년의 의미]

1. 징계 702. 안식 703. 교육 70 4. 제국수명 70

 

7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르십니다. 말씀과 무관하게 살던 백성들은 이런 지도자들과 이들의 신앙을 흠모하면서 따릅니다. 포로로 끌려간 그 곳에서 <좋은 무화과>가 된 것입니다

 

삶이 뒤집힐 때 영혼은 숨을 쉰다

내 코에 숨을 불어 넣어 주신 하나님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마음 속에 <희망>이 생깁니다. 나만 생각하던 죽음의 삶에서, 이제는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 그들의 한숨과 눈물이 느껴져요. 이것이 바로 <영혼이 숨을 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숨을 쉬고 있습니까?

 

입원하신 분들을 위한 기도

주님, 의료진들에게 공교한 기술과 명철한 판단력을 주옵소서. 속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 우리 집사님, 우리 권사님, 가깝게 찾아가 만나 주시옵소서. 주님을 가깝게 느끼고 만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신순규 집사님의 마음준비운동

<동풍이 부는 날><또 다른 바람>, <폭풍>이 수도 없이 불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서도 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 있습니다. <마음 준비운동>입니다.

먼저 정해 놓은 성경을 몇 장 읽고 기도를 올린다. 많은 축복에 대한 감사기도, 용서를 구하는 속죄기도,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나 자신을 위한 간구기도를 올린다. ... 편안한 집을 떠나 험한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내가 꼭 해야 하는 <준비운동>이기 때문이다 ... 매일 다니는 길이 공사로 막혀 있거나 동료로부터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혹은 아내나 아이들과 언성을 높여야 하는 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일들에 대한 나의 반응은 아침에 하는 <마음준비운동>의 질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신순규,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중).

 

오늘도, 내일도, 이번 한 주간도 폭풍을만나게 될 것입니다. <마음준비운동>을 합시다.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시다. 마음준비운동은 폭풍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훈련입니다. 마음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폭풍의 은혜>가 보이지 않습니다. 폭풍만 보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숨쉴 수 있는 축복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폭풍의 은혜가 여러분 속에 심겨지고 자라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참으로 복되기를, 참으로 살아 숨쉬기를,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질문

동풍에 이어 폭풍이 불어닥친 경험이 있으십니까?

 

삶이 뒤집힐 때 영혼은 숨을 쉰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폭풍의 은혜를 놓치지 말게 하옵소서.

 

암 송

27: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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