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3. 1. 15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2

 

 

 

1: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집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성숙한 지능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재능의 개발에는 집중력이 필요하다(미하히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즐거움 중).

 

재능이 뛰어나도, 집중하지 못하면, 자라나지 않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집중력이 있어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한다말씀에 집중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복됩니다.

 

어디에 집중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악인들의 꾀,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들의 자리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계십니까? 말씀에 집중하면, 내 인생 문제에 대한 답이 보입니다. 말씀의 세계 속에 내 인생이 있고, 내 아픔이 있고, 내가 살아갈 길이 말씀 속에 있습니다. “40:7 ...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참 신기한 것은, 말씀에 집중하다 보면, 다윗에게 해 주신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베드로에게 하신 경고와 책망의 말씀이 꼭 나에게 하시는 것 같고, 모세를 위로하시는 말씀이 내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역사책이 아닙니다. 한 시대에만 유행하는 철학책이 아닙니다. 모든 시대, 모든 사람 .... 이 성경에 집중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백석 가족 여러분, 성경에 집중하십시오. 성경에 집중하시면, 답이 보입니다. 성경 속에 들어가서 사시면, 길이 보여요. 문제에 집중하고, 현실에 집중하면, 답이 안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집중하면, 하나님께 집중하면 답이 있습니다. 길이 보입니다. <하루 20분 성경읽기> 하고 계십니까?

 

통독과 큐티

특별히 <통독과 큐티><생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빨리, 넓게> 읽는 통독, <깊이, 마음으로 가져와서> 읽는 큐티 ... 이 두 가지는 몸에 배여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큐티할 때까지,” “모든 성도가 통독할 때까지” ... 이것이 되어야,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무슨 문제를 만나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무슨 봉사와 헌신을 하더라도, 복음을 전한 후에 내가 버림을 받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랑할 수 있고, 오래 참는 성경적인 사랑과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채널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채널이 막혀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다면, 불안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해도 괴롭고, 좋은 일을 해도 마음고생을 하고, 시험거리도 많고, 화도 납니다. 그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습니까? 어디에서 지혜를 얻습니까? 성경입니다. 성경을 읽어야, 통독과 큐티를 통해서 성경의 세계 속에 들어가야 길을 발견하고, 답을 발견하고,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링컨의 어머니가 열 살 된 링컨의 손을 잡고 세상을 떠나면서 이렇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에이브(링컨의 애칭)!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에이브야!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 ... 링컨은 나중에 자신의 절친한 친구에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아직 어려 글을 읽지 못할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주셨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셨네. 통나무집에서 읽어 주시던 성경 말씀과 기도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나의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라네”(전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중).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 봅시다. 그 속에 내 인생이 있고,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이고, 다시 일어설 위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과 나눔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말씀을 자녀손들에게, 제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암 송

40:7 ...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가정 소그룹교안(3월 19일) file 운영자 2023.03.17 682
199 가정 소그룹교안(3월 12일) file 운영자 2023.03.10 751
198 가정 소그룹교안(3월 5일) file 운영자 2023.03.03 622
197 가정 소그룹교안(2월 26일) file 운영자 2023.02.24 561
196 가정 소그룹교안(2월 19일) file 운영자 2023.02.16 712
195 가정 소그룹교안(2월 12일) file 운영자 2023.02.10 573
194 가정 소그룹교안(2월 5일) file 운영자 2023.02.03 672
193 가정 소그룹교안(1월 29일) file 운영자 2023.01.27 656
192 가정 소그룹교안(1월 22일) file 운영자 2023.01.20 738
191 설명절 가정예배교안 file 운영자 2023.01.14 217
» 가정 소그룹교안(1월 15일) file 운영자 2023.01.14 662
189 가정 소그룹교안(1월 8일) file 운영자 2023.01.06 644
188 가정 소그룹교안(1월 1일) file 운영자 2022.12.30 650
187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5일) file 운영자 2022.12.23 698
186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8일) file 운영자 2022.12.16 668
185 수험생 이단 사이비 예방 동영상 관리자 2022.12.16 208
184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1일) file 운영자 2022.12.09 588
183 가정 소그룹교안(12월 4일) file 운영자 2022.12.02 591
182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7일) file 운영자 2022.11.25 751
181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0일) file 운영자 2022.11.18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