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11. 20

 

 

자라남과 감사

 

 

 

- 2:6~7 -

 

 

1. 자라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시편 131편에는 <젖 뗀 아이>가 나옵니다. 젖 뗀 아이는 젖을 먹는 아이와 달리 자라났습니다. 애기들은 젖을 떼고 나면 평안해집니다. 젖을 떼고 나면, 엄마가 주는 젖 때문이 아니라, 엄마 품의 따뜻함, 그 자체가 좋아서 안겨 있습니다. 여러분, 자라나지 않으면, 불안해합니다. 젖이 없으면, 뭔가 물지 않으면, 손에 쥐지 않으면, 불안해합니다. 짜증냅니다. 그러나 자라나면, 평안합니다. 자라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랑의 관계에 있어서도 성장의 증거는 평안입니다. 8:10 ...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처음 연애시절의 뜨거움, 열정도 좋지만, 사랑의 마지막 열매는 평안입니다. 자라나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2. 자라남과 감사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자라난 후에, 비와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서고 ... 이제 남은 것은 열매와 꽃입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신앙생활의 열매와 꽃은 감사입니다. 신앙이 제대로 자라나면, 감사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섬겨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에서 후렴구처럼 반복되는 말씀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3:15-17). 감사하지 않으면, 한 몸을 유지할 수 없어요.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말씀 안에서 서로를 붙들어 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일을 하고, 예수님을 말씀을 전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서로에게 상처와 부작용이 없습니다. 내 신앙이 자라났느냐 안 자라났느냐 ... 감사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왜 감사가 신앙을 자라나게 할까요?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육적인 치유에서 영적인 치유로, 육적인 축복에서 영원한 영적인 축복으로 자라나는 그 중간에 감사가 있습니다. 감사할 때, 신앙이 자라납니다.

 

고후 4:15 ...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받은 은혜가 <더하여 넘치게> 하는 <엔진>이 감사입니다. 저와 여러분 속에 있는 이 은혜가 작동을 해야 하는데, 이 은혜가 가만히 있지 않고, 더하여 넘쳐야 되는데, 그 길이 바로 <감사로 말미암아>입니다. 감사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

 

물을 마실 때에는 샘을 기억하라"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서 물의 근원을 생각할 줄 알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 쌀을 제공해 준 농부를 기억하십시오. 밥을 먹을 때 농부에게 종자를 주시고, 햇빛과 비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샘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이십니다(17:13).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강준민,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 중). 이번 한 주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묵상과 나눔

1. 요즘 내 마음 속에, 내 말 속에 감사가 있습니까?

 

2.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감사하는 것은 신앙이 자라났다는 증거입니다. 감사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힘을 내서 감사해 보겠습니다. 제 마음과 입술을 인도해 주옵소서.

 

암 송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 가정예배교안(3월 13일) file 운영자 2021.03.12 790
201 가정예배교안(2월 6일) file 운영자 2021.02.05 657
200 가정예배교안(2월 27일) file 운영자 2021.02.26 739
199 가정예배교안(2월 20일) file 운영자 2021.02.19 733
198 가정예배교안(2월 13일) file 운영자 2021.02.09 685
197 가정예배교안(2)_어린이용_일어나 벧엘로 file 운영자 2019.01.22 253
196 가정예배교안(1월 9일) file 운영자 2021.01.08 695
195 가정예배교안(1월 30일) 운영자 2021.01.29 727
194 가정예배교안(1월 2일) file 운영자 2020.12.31 778
193 가정예배교안(1월 23일) 운영자 2021.01.22 891
192 가정예배교안(1월 16일) 운영자 2021.01.15 687
191 가정예배교안(12월 5일) file 운영자 2020.12.04 658
190 가정예배교안(12월 26일) file 운영자 2020.12.24 674
189 가정예배교안(12월 19일) file 운영자 2020.12.18 752
188 가정예배교안(12월 12일) file 운영자 2020.12.11 737
187 가정예배교안(11월 7일) file 운영자 2020.11.06 635
186 가정예배교안(11월 28일) file 운영자 2020.11.26 710
185 가정예배교안(11월 21일) file 운영자 2020.11.20 637
184 가정예배교안(11월 14일) file 운영자 2020.11.12 628
183 가정예배교안(10월 3일) file 운영자 2020.09.24 6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