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11. 6

 

 

인간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 139:14~16 -

 

 

우리 교회는 백석 총회의 어머니교회입니다. 백석 총회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위해, 그리고 연약한 교단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에 안으면서 걸어온 이 길에, 우리 교회는 늘 함께 했고, 그 과정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함께 누렸습니다.

 

인간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 숨겨진 감사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못했어도 하는 감사,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는 감사, 숨겨진 감사가 있습니다(139). <인간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성공과 실패의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중심의 역사, 진심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 인간의 진심을 아시고,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7년간 짐승처럼 지냅니다(4). 역사가들이 이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의 교만함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간의 역사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모르니까, 그리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중심의 역사>, <진심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숨겨진 눈을 예쁘다고 하십니다(4: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 주님께서는 우리의 숨겨진 진심을 알아 주십니다. 사람들은 내 겉모습, 내 업적, 내 실력만 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 진심을 알아주십니다. 부족하지만, 주님을 향한 한 조각 나의 진심, 잘 넘어지고, 게으르고, 약하지만, 주님을 향한 한 조각 나의 사랑, 비록 숨겨져 있어도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깊은 중심까지도 아신다는 사실은 우리를 교만의 함정에서 건져내어서 천국으로, 구원으로 이끌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 사람들과 법이 모르는, 우리의 깊은 마음, 숨겨진 생각, 행동과 말들을 다 아신다면, 그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서면 어떨까요?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요? 천국에 충분히 갈 만한 선한 사람일까요? 여러분, 자신 있으십니까?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까지 하나님께서 아신다면, 자신 있으십니까? 상대적인 선함, 남과 비교해서, 인간의 법, 눈에 보이는 그 최소한 기준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괜찮다고 여기는 미련함의 함정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그리고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주심과 덮어주심의 은혜를 붙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음관리> - 재산관리도 중요하고, 건강관리, 인맥관리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보시는 마음을 잘 관리해야합니다.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까?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관리해야 할 마음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내 마음이 주변 상황에 따라서 제 멋대로 날아다닐 때, 어떻게 내 마음을 관리해야 합니까?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요. 내 마음에 있는 말씀을 보호해야 마음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리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4:23 ...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우리의 입은 은혜와 축복의 통로입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입을 통해서 나가면, 사람을 살립니다. 그런데 반대로, 남을 속이는 말, 해치는 말이 입에서 나가면, 사람을 죽입니다. 다른 사람을 죽일 뿐만 아니라, 나도 죽여요. 입을 내버려 두면, 내 마음을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실속있는 인생을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묵상과 나눔

1. 내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으십니까?

내 진심을 알아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2. 평생 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 말씀을 잘 보호하셔서 여러분의 마음을 보호하십시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지킴으로 마음을 지키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암 송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가정 소그룹교안(3월 19일) file 운영자 2023.03.17 682
199 가정 소그룹교안(3월 12일) file 운영자 2023.03.10 751
198 가정 소그룹교안(3월 5일) file 운영자 2023.03.03 622
197 가정 소그룹교안(2월 26일) file 운영자 2023.02.24 561
196 가정 소그룹교안(2월 19일) file 운영자 2023.02.16 712
195 가정 소그룹교안(2월 12일) file 운영자 2023.02.10 573
194 가정 소그룹교안(2월 5일) file 운영자 2023.02.03 672
193 가정 소그룹교안(1월 29일) file 운영자 2023.01.27 656
192 가정 소그룹교안(1월 22일) file 운영자 2023.01.20 738
191 설명절 가정예배교안 file 운영자 2023.01.14 217
190 가정 소그룹교안(1월 15일) file 운영자 2023.01.14 662
189 가정 소그룹교안(1월 8일) file 운영자 2023.01.06 644
188 가정 소그룹교안(1월 1일) file 운영자 2022.12.30 650
187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5일) file 운영자 2022.12.23 698
186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8일) file 운영자 2022.12.16 668
185 수험생 이단 사이비 예방 동영상 관리자 2022.12.16 208
184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1일) file 운영자 2022.12.09 588
183 가정 소그룹교안(12월 4일) file 운영자 2022.12.02 591
182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7일) file 운영자 2022.11.25 751
181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0일) file 운영자 2022.11.18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