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3. 3. 19

 

중생: 거듭나야 천국

 

- 요한복음 3:3-8 -

 

중생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혹시 불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거듭나셨습니까? 중생이 무엇입니까? 중생을 어떻게 아십니까?

 

1. 본문의 해설

니고데모는 많은 기적들을 보고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믿는 종교인이었지만 거듭나지 않았습니다. 육으로만 났을 뿐, 영으로 나지 않았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요한복음 3:6). 사람이 부모로부터 육적인 생명을 얻어 착하게 잘살려고 노력하고 지식과 기술을 익혀도 영적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있습니다. 육으로 난 사람은 종교라는 베니어판을 쓰고 있지만 영적으로 죽어 있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중생은 새 종교가 아니라 예수의 새 생명입니다. 중생은 옛 것의 개선이 아니라, 새로운 출생과 새로운 창조입니다 (요한복음 3:7). 시체에 아무리 화장해도 시체입니다. 육적으로만 난 영적인 시체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는 것(에스겔 36:25)입니다. “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주시는 성령입니다. 성령은 바람처럼 자유롭게 일하십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성령께서 새 생명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시면 사람이 거듭납니다 (베드로전서 1:23-25; 데살로니가전서 1:5).

 

2. 역사의 사례

조나단 에드워즈가 1727년 노스햄톤 교회를 맡았을 때 교인들은 존경할만한 인물들이고 정통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나라보다는 세상에서 잘사는 것에만 관심을 둔, ‘마른 뼈들이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없었습니다. 교회를 떠나고 술집에 다니고 마약에 빠져 있는 자녀들을 건져낼 힘이 없었습니다.

1934년 성령께서 비상하게 임하실 때 교인들이 죄를 깊이 인식하기 시작하고 하나님과 영혼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성경 진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되었습니다. 기도도 살아나고 전도도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났습니다. 교인들이 중생하니 교회 전체에 활기가 넘치고 세상에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3. 중생의 확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생하셨습니까? 무엇을 보고 중생을 압니까? 요한복음 316절을 보고 압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는 사람처럼 죄에 물려 죽어가고 있다는 죄() 의식(意識)이 있습니까? ‘제가 죽겠습니다. 제가 목마릅니다!’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니까? 예수를 믿어 삶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습니까(갈라디아서 5:22-23)? 그렇다면 중생하셨습니다.

 

죄의 독사에 물려도 예수 그리스도를 쳐다보면 삽니다(민수기 21:9). 누구든지 목말라 예수께 오면 삽니다(요한복음 7:37-39). 예수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사모하십시오.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심으로 예수 생명의 새 창조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질문

1. 중생하기 전에는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중생하면 어떻게 됩니까? (요한복음3:6)

2. 어떻게 중생합니까?

(요한복음3:5; 베드로전서1:23; 데살로니가전서1:5)

3. 중생하셨습니까? 어떻게 압니까?

(요한복음 3:16)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죄의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는 절망감과 절박감으로 회개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새 생명을 얻어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암 송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5).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 가정 소그룹교안(8월 6일) file 운영자 2023.08.04 523
219 가정 소그룹교안(7월 30일) file 운영자 2023.07.28 500
218 가정 소그룹교안(7월 23일) file 운영자 2023.07.21 600
217 가정 소그룹교안(7월 16일) file 운영자 2023.07.14 647
216 가정 소그룹교안(7월 9일) file 운영자 2023.07.07 682
215 가정 소그룹교안(7월 2일) file 운영자 2023.06.30 643
214 가정 소그룹교안(6월 25일) file 운영자 2023.06.23 647
213 가정 소그룹교안(6월 18일) file 운영자 2023.06.16 669
212 가정 소그룹교안(6월 11일) file 운영자 2023.06.09 815
211 가정 소그룹교안(6월 4일) file 운영자 2023.06.02 645
210 가정 소그룹교안(5월 28일) file 운영자 2023.05.26 640
209 가정 소그룹교안(5월 21일) file 운영자 2023.05.18 678
208 가정 소그룹교안(5월 14일 file 운영자 2023.05.12 595
207 가정 소그룹교안(5월 7일) file 운영자 2023.05.04 613
206 가정 소그룹교안(4월 30일) file 운영자 2023.04.28 631
205 가정 소그룹교안(4월 23일) file 운영자 2023.04.21 609
204 가정 소그룹교안(4월 16일) file 운영자 2023.04.14 674
203 가정 소그룹교안(4월 9일) file 운영자 2023.04.07 669
202 가정 소그룹교안(4월 2일) file 운영자 2023.03.31 628
201 가정 소그룹교안(3월 26일) file 운영자 2023.03.24 6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