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 17:03

가정예배 교안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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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월 29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말    씀:  마 7:1-2 /  비판하지 말라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아멘


1. 누구에게 비판하는 가?
    오늘 말씀을 좀 넓게 보시면, 오늘 본문 바로 앞에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 그 대신 하늘 아버지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먹고 사는 문제보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특별히 3절을 보시면,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라고 하시는데, <형제>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연결되십니까? “세상적인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라”, 그리고 나서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라고 하셨다면,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하나님나라가 무엇인지, 하나님나라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갑자기 너무나 사소한 주제인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흐름은 이렇게 보시면 좋습니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은, 가까이에 있는 형제를 어떻게 대하느냐, 여기에서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산다. 하나님께 헌신했다고 하면서, 가까이에 있는 형제, 가까이에 있는 가족, 동료를 비판하기를 즐겨 한다면, 하나님나라를 향한 그 열정과 헌신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진실하셔서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세요. 진실한 사람은 큰일보다 작은 일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멀리 있는 사람보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섬기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 내가 볼 때,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 사람, 그러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그 작은 사람을 섬깁니다. 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봅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나를 새롭게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축복의 통로입니다. 좋은 사람들, 나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비판할 것이 있는 사람, 나와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도 나를 위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들을 비판하지 않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거기에 헌신된 사람은 가까이에 있는 형제를 비판하는 것에 조심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신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형제, 자매의 허물을, 비판하기를 즐겨한다면, 우리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부담스럽지만, 이것이 말씀의 정신이에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살아가느냐?” 그렇다면, 가까이에 있는 형제와 자매를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누가 비판을 잘 하는 가?
    여러분, 누가 비판을 잘 할까요? <잘 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수고한 사람들>입니다.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여기에 나오는 <먼저 된 자>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린 사람들,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 이들에게 말씀하세요.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것이다.”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마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여기에 세 종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먼저 온 자들>, <나중 온 사람들>, 그리고 <집주인> ...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누가 비판합니까? 나중 온 사람들이 비판하나요? 아닙니다. 나중에 불려온 사람들은, 이 자리에 내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과분한 은혜입니다. 그러면 누가 비판하고 있습니까? <먼저 온 자들>입니다.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비판합니다. “한 시간만 일한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좋은 대우를 해 주느냐?” 이뿐만 아니라, 11절에서는 “집주인을 원망하여”... 집주인, 즉 하나님을 비판합니다. “먼저 온 나를, 오랫동안 더위를 견디면서 수고한 나를 왜 이렇게 대우하십니까?” 하나님까지도 비판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먼저 된다는 것은 무섭습니다. 봉사를 많이 한다는 것, 헌신을 많이 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무서운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비판하기 쉽거든요. 하나님을 원망할 가능성이 많아요. 저 같은 목회자들이 특히 위험합니다. “주님께 인생을 드렸으니까, 많이 헌신하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밖에 못하나? 하나님, 저는 특별합니다. 저들과 다릅니다. 특별하게, 다르게 대우해 주세요.” 무서운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먼저 희생하셨습니까? 많이 고생하셨습니까? 많이 헌신하셨습니까? 첫 자리를 잊지 마세요. 첫 자리를 잊으면, 비판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  부모님의 축복기도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주님,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시고, 먼저 된 자로 축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첫 자리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아멘”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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