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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 21

 

 

보고 싶은 사람

 

10: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묘비명

- 나태주

 

많이 보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자

 

예수님께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입니다.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의 죽음 이후의 일입니다. 요한은 지금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람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곳으로 가십니다. 왜 보고 싶으셨을까요? 예수님의 간곡한 초청을 거부하고, 도리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들로 인해 마음이 너무 아프셨기 때문에 세례요한이 보고 싶었습니다(10:38-39).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엇이든 내려놓았던 사람, 나를 볼 때,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를 바라봐 주었던 사람, 자신은 낮추고 예수님을 높였던 사람 ... “, 요한이 보고 싶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이런 사람, 있습니까? 마음이 지칠 때, 인생이 너무 무거울 때, 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그 사람, 능력있다. 그 사람, 일 잘 한다” ... 말구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참 진실한 사람이었는데, 참 겸손한 사람이었는데 ...” 이런 사람, 만나는 축복이 저와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중요한 질문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세례 요한이 되고 있을까? 누군가 힘들 때, 세상에 환멸이 생길 때, ‘결국은 돈이구나, 결국은 자기 이익이구나’ ... 라는 생각이 들 때, 누군가가 저와 여러분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달랐는데, 그 사람은 정말 순수했는데, 그 사람은 정말 진실했는데 ...”

사랑하는 여러분, 누군가에게 이런 기억으로 남아 있다면, 잘 사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슴에 이런 인생으로 기억된다면, 정말 복되게 사신 것입니다.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자신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풀었던 선행을 자신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억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잊어버리면, 주님이 기억하십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가 말하면, 주님이 잊어버리세요.

 

천국통장의 잔고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주님의 통장에, 천국통장에 내 잔고는 얼마일까? 주님만 아시는 <천국잔고>가 내 통장에는 얼마나 있을까?”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 잔고> 늘립시다.

 

11:36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11장 대부분에서는 아브라함, 야곱, 모세 ... 유명한 인물들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가니까, 이름이 없어요. 그러나 주님은 이들의 이름을 주님의 가슴에 고이 담으셨습니다. 주님을 위해 조롱을 받은 <어떤 사람>, 주님을 위해 시련을 받은 <어떤 사람> ... 너무 좋지 않습니까? 너무 소원이 되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에 이런 열매가 많이 맺히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나면, “예수님 닮고 싶다. 예수님 더 잘 믿고 싶다는 소원이 열매로 맺히는 만남들이 많아지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누군가에게 <보고 싶은 사람>, <축복의 통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눔질문

마음이 지칠 때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행복>이라는 찬양을 다시 부르신 후에, 마음에 깨닫게 되는 것들을 나누어봅시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누군가에게 보고 싶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암 송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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