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3. 12. 3

 

눈물 많은 교회

 

8:1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진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울어야 건겅합니다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술도 아니고, 담배도 아니고, 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옆에서 실컷 우는 것입니다. 울어야 건강합니다.

 

보석같은 말씀

오늘 본문은 짧지만, 교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석같은 말씀입니다. 신앙을 감춰야 하는 때에 예수님을 위해, 형제자매를 위해 크게 울 수 있는 교회는 아름답습니다.

 

울어야 삽니다

제가 만난 수많은 암 환자들 중에서 가장 낫기 힘든 환자는 말기 암 환자가 아니라, <마음이 완전히 돌처럼 굳어진 사람>입니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수술도 필요하고, 방사선 치료나 약물요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치료>입니다. 돌처럼 굳어진 마음을 푸는 일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치료입니다. 우리는 처음에 완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과욕과 과신이 넘치고, 치열한 경쟁으로 과민해진 삶을 살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져 마음이 병들고 몸이 망가졌습니다. ..... 우리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 위해선 먼저 <딱딱하게 굳어 버린 마음과 영혼>을 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일은 눈물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 <울어야>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울어야>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울어야> 살 수 있습니다. 눈물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이병욱, 울어야 삽니다, 7, 23).

치료는 눈물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눈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여러분, 울어야 삽니다.

 

<눈물 많은 교회><감정에 치우친 교회>가 아닙니다. <연약한 교회>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일하시는 교회>입니다. 고생과 상처와 교만함으로 굳어진 마음도 성령께서 만지시면,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눈물 많은 교회는 <마음이 부드러운 교회>입니다.

<눈물 많은 교회><우울한 교회>가 아닙니다. <우중충한 교회>가 아닙니다. 눈물은 <기쁨의 전주곡>입니다. 눈물은 <치유와 회복의 선발대>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눈물이 흐릅니다. 기쁨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감동과 기쁨은 다른 것으로는 표현이 안 됩니다. 눈물로 표현됩니다.

눈물 많은 교회는 <능력있는 교회>입니다. 용감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함께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던 스데반을 위해 크게 울 수 있습니다.

 

눈물 많은 교회로 가는 길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제가 여러분의 죄를 향하여 권면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할 수 있도록, 외적인 눈물이 아니어도, 우는 마음을 부여잡고서,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말로 돌이키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호소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정직과 진심

함께 울어 주십시오. 눈물은 <정직>이고 <진심>입니다. 정직과 진심은 <눈물의 뿌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진심을 다할 때,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주님께 정직하게 나눕시다. 우리의 아픔에 대해서, 우리의 두려움에 대해서, 우리의 분노까지도 주님께 정직하게 나눕시다. 그리고 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합시다. 그러면 눈물이 흐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감추면>, 눈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대충 하면> 굳은 마음이 계속 굳어져서 치료를 할 수가 없어요. 울어야 삽니다. 정직하고 진심을 다할 때 눈물이 흐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많이 웁시다!! 울어야 <삽니다>. 울어야 <살릴 수 있습니다>.

 

나눔질문

1. 최근에 마음이 동하여 울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2. 눈물로 예배를 드린 적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눈물 많은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눈물 많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암 송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26Apr
    by 운영자
    2024/04/26 by 운영자
    Views 0 

    가정 소그룹교안(4월 28일)

  2. No Image 19Apr
    by 운영자
    2024/04/19 by 운영자
    Views 474 

    가정 소그룹교안(4월 21일)

  3. No Image 12Apr
    by 운영자
    2024/04/12 by 운영자
    Views 479 

    가정 소그룹교안(4월 14일)

  4. No Image 05Apr
    by 운영자
    2024/04/05 by 운영자
    Views 449 

    가정 소그룹교안(4월 7일)

  5. No Image 29Mar
    by 운영자
    2024/03/29 by 운영자
    Views 501 

    가정 소그룹교안(3월 31일)

  6. No Image 22Mar
    by 운영자
    2024/03/22 by 운영자
    Views 468 

    가정 소그룹교안(3월 24일)

  7. No Image 15Mar
    by 운영자
    2024/03/15 by 운영자
    Views 563 

    가정 소그룹교안(3월 17일)

  8. No Image 08Mar
    by 운영자
    2024/03/08 by 운영자
    Views 509 

    가정 소그룹교안(3월 10일)

  9. No Image 29Feb
    by 운영자
    2024/02/29 by 운영자
    Views 484 

    가정 소그룹교안(3월 3일)

  10. No Image 23Feb
    by 운영자
    2024/02/23 by 운영자
    Views 553 

    가정 소그룹교안(2월 25일)

  11. No Image 16Feb
    by 운영자
    2024/02/16 by 운영자
    Views 402 

    가정 소그룹교안(2월 18일)

  12. No Image 07Feb
    by 운영자
    2024/02/07 by 운영자
    Views 522 

    가정 소그룹교안(2월 11일)

  13. No Image 02Feb
    by 운영자
    2024/02/02 by 운영자
    Views 46 

    설명절 가정예배교안

  14. No Image 02Feb
    by 운영자
    2024/02/02 by 운영자
    Views 561 

    가정 소그룹교안(2월 4일)

  15. No Image 25Jan
    by 운영자
    2024/01/25 by 운영자
    Views 473 

    가정 소그룹교안(1월 28일)

  16. No Image 19Jan
    by 운영자
    2024/01/19 by 운영자
    Views 540 

    가정 소그룹교안(1월 21일)

  17. No Image 12Jan
    by 운영자
    2024/01/12 by 운영자
    Views 524 

    가정 소그룹교안(1월 14일)

  18. No Image 05Jan
    by 운영자
    2024/01/05 by 운영자
    Views 546 

    가정 소그룹교안(1월 7일)

  19. No Image 29Dec
    by 운영자
    2023/12/29 by 운영자
    Views 488 

    가정 소그룹교안(12월 31일)

  20. No Image 22Dec
    by 운영자
    2023/12/22 by 운영자
    Views 490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4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