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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3. 11. 26

 

삶의 중요한 기준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죄와 기도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어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게 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78: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가장 깊이 생각하시는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내 인생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생수들은 여기 저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사라져갑니다. 감동이 약해져 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혀져 가고, 건강이 약해지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생수는 사라져 갑니다. 그러나 <생수의 근원>이 내 삶에, 내 심령에 있다면, 염려 없습니다. 지금 잠시 목이 말라도, 생수의 근원이 나에게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생수가 또 흘러 나올 것입니다.

 

가장 미련한 결정

하나님과 멀어지는 길로 가는 것,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하는 결정들이 가장 미련합니다. 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하나님께서 듣기 싫으신 기도가 있습니다.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않은 채, 그것도 과거의 한 번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나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귀를 돌릴 때, 가증한 기도가 됩니다. 기도가 막힙니다. <삶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 있는데, 기도가 막히지 않는 것입니다.

 

삶의 중요한 기준 <기도가 막히지 않는 것>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하라는 것은 <마음의 정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정원>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마음의 정원>입니다. 잘 가꾸어야 합니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기도가 막히지 않기 위해서 배우자를 사랑하고 아껴주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막히는 것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정원은 어떠하십니까? 배우자는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가장 비밀스럽고, 편한 관계입니다. 부부관계에서 <신앙의 진실>이 드러납니다. 가까운 관계가 중요합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비신자분들은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기회도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특히 <가까이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교회가 이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정직한 말과 행동, 상대방을 위한 작은 배려를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바뀔 수 있습니다(5:14, 16).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내에게, 배우자를,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라, 왜냐하면 기도가 막히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우리 삶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봅시다. 어쩌면 <내 삶에서 가장 바뀌지 않는 부분>, 그러나 <내 삶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어둠과 넘어짐이 반복되는 그곳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왜요? 기도가 막히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나눔질문

1. 무슨 일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의 마음의 정원, 주님과 만나는 마음의 정원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기도가 막혀 있지는 않으십니까?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살펴 보세요~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의 정원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제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여린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암 송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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