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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3. 17

 

 

예배자의 마음

 

33: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동떨어진 말씀

금송아지 사건 한 가운데 있는 말씀인데, 동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통해서 금송아지 사건의 비극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파멸 직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나님과 <가장 멀리 떨어져 버린 자리>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5:15-16). 십자가 앞에서 제자들을 떠나 기도하셨습니다(22:41-42). 한적한 곳, 외로운 시간,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이 있어야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 수 있어요. 이 외로운 기도, 그러나 가장 충만한 신뢰의 고백 ... 여기에서 십자가의 구원, 십자가의 능력을 향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물러가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는 것, 그들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주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 주님, 너무 기뻐하십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늘나라의 신선한 공기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 짧은 말을 세 번 반복했을 때, 그때 영적인 파도는 일어났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이렇게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대양의 해일이 그 회중을 덮친 것 같았다. 폭풍에 숲의 나무들이 휘듯이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휘었다.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해 대양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속으로 쏟아지는 순간이었다. 마음들이 깨어졌다. 그들은 죄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은 다시 기쁨으로 바뀌었다(존 하이드 선교사님 이야기).

한 마디 사랑의 고백, 한 마디 믿음의 고백,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 ... 영적인 파도가 일어납니다. 하늘나라의 신선한 공기가 불어옵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능력>이고, <예배자의 심장>입니다.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장은 매우 힘차게, 우리의 삶에 대해서 도전하기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11장 마지막절 때문에, <그러므로>, 삶에 대한 힘있는 도전이 가능한 것입니다.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의 능력과 영광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자가 되십시오. 예배자가 되어야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그 분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신뢰의 한 마디가 영적인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한 마음을 가진 예배자

잠재적으로 최면술에 걸린 세상에서, 한마음을 가진 예배자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하다. 바로 자신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하는 것이다”(맷 레드먼,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 중).

하나님을 향한 한마음을 가진 한 사람의 예배자가 교회를 살립니다. 모세처럼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과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한 사람의 예배자가 그 지역을 살립니다. 나라를 살립니다. 가정에 하늘나라의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습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자가 하늘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같이 예배하지 않으실래요?

 

나눔질문

내 인생 최고의 예배를 추억해 봅시다.

예배자가 되기 위해 실천하고 싶은 것을 나누어 봅시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예배자의 마음을 주옵소서. 하늘나라의 신선한 공기를 제 삶과 우리 가정 가운데 허락해 주옵소서.

 

암 송

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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