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10. 12
믿음의 선택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내 영혼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들 중 매우 중요한 것은, <같은 상황에 대한 마음의 선택>입니다. 열두 명이 <같은 땅>을 봤습니다. 한쪽은 악평을 하고, 다른 쪽은 선한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가, 아닌가? 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같은 사람, 같은 행동을 볼 때도, 나쁘게 보는 마음이 자꾸만 내 안에 커져가면, 영혼의 상태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께 두 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마 26:39).마음만 먹으시면, 십자가의 잔, 고난과 수치의 잔을 피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순종의 길입니다. 존경받을지는 몰라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 고통과 수치를 당함으로 저와 여러분을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구원하는 그 길,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 인생의 마무리를 생각해 볼까요? 영적인 존재인 우리에게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막막함, 모든 것이 무너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아무도 나를 알아 주지 않는 ... 시간에 갇혀 있는 인간의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죽음에 대해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는 사람에게 죽음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땅에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고전 13:12 ; 빌 1:23).
같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 기분, 내 경험을 선택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가? 이것이 현재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특별히 같은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강조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미운 생각이 들어도, 주님의 사랑을 믿고, 좋은 쪽으로, 축복하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부정한 여인이구나”가 아니라, “목마른 영혼이구나.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하구나” ..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신명기 마지막에 보면, 모세가 백성들을 축복합니다(신 33).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를 원망하고, 작은 흠이라도 보이면, 끄집어 내리려고 한 사람들과 자손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잘 되게 해 주세요. 2. 나도 그런데 ...
이렇게 하면, 우리 영혼에 나쁜 씨앗이 자리잡지 못합니다. 독초가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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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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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내 영혼의 상태는 어떤가요? 같은 사람, 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2. 내 기분과 형편과 다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본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세워주는 마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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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송 |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