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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9. 21.

 

 

보잘 것 없으나

 

16: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인 만나는, 보잘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고 가는 만나를 통해 험한 광야를 넉넉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볼품이 없었어요. 그러나 우리의 질고를 지셨습니다. 이 분이 저와 여러분의 <슬픔>, 우리 가정의 <오래되고 깊은 아픔>을 감당하셨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음>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고,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보잘 것이 없어도 아름답습니다.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 오시기, 적어도 700년 전입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2:4-5). 예수님께서 오신 베들레헴은 작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베들레헴은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나는 보잘 것 없지만, <예수님 때문에, 아름답고>, 나는 무능하지만, <예수님 때문에 능력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인생입니다. 고후 6:8 ...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속이는 것 같지만, 참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결정적인 소명에 귀를 기울이면서 산 인생은

다른 모든 청중을 밀어내는 단 한 분의 유일한 청중 앞에서

살아 낸 인생이다(오스 기니스, 소명).

 

 

하나님 앞에서 참되게 살아가십시다. 하나님 앞에서 <유명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고>,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자>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속한 사람입니다. 천국이 없으면, 우리처럼 불쌍한 사람이 없습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잊지 마십시오. 보잘 것 없는 만나가, <하늘양식>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 자신을 멋있게 꾸미려고 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의 보잘 것 없음을 인정하고, 나의 무능함과 사랑없음을 정직하게 고백하며, 주님께 기도하면서 살아갈 때, 예수님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을 책임지시고 열어 주십니다.

 

 

나눔질문

1. 내 인생이 보잘 것 없는 만나와 같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2. 보잘 것 없으나 예수님 때문에 아름받고 멋진 내 인생의 경험, 그리고 주변 분들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기도주님, 예수님 때문에 아름답고 멋진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암 송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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