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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8. 10.

 

 

연결의 은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우리 안에는 영성과 세속성이 함께 있기 때문에, <단절>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까요?

 

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당신들이 만든 예수>는 가져가고, <성경 속에 있는 예수>는 두고 가시오. 내가 볼 때 당신들이 떠드는 예수는

<당신들이 만든 예수>, <성경 속의 예수>가 아니요.

성경 속에 있는 예수는 두고 가시오(마하트마 간디).

 

오늘 본문은 단절의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원칙>을 말씀해 주십니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단절의 반대, <연결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는 역할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를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연결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각각의 역할들에 대해서 <단절된 대응>을 하면, 하나 하나의 역할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연결의 은혜에는 <핵심 원리>가 있습니다. 상전, 상관을 대할 때, 주님을 대하는 것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전, 상관은 <눈에 보입니다>. 내 앞에 있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더 분명한 현실, 더 확실한 주인, 더 힘이 쎈 진짜 주인이 계신다고 하십니다. 신앙과 삶이 단절되는 것은 이 핵심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핵심원리는 <주께 하듯> 하는 것입니다. 이 핵심원리를 붙들고 생각하고, 기도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식입니다.

번영이 기억상실을 낳는다.

안식일은 우리로 기억하게 해 준다. 애굽과 바로가 준 고통을 떠올려주며, 여호와와 출애굽구원을 기억하는 기회다(월터 브루거만, 안식은 저항이다).

<쉬는 것>은 우리를 감싸고 있는 문제들을 <끊어내 줍니다>. 우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염려하게 만드는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켜 줍니다.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가? 누가, 무엇이 우리 가정을 먹여살리나?’

 

한 가지 더 추천드리는 것은, <내 평생의 말씀>입니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말씀이 내 마음에 꽂혀야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기초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평생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내 평생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기도의 문이 열립니다. 그 영혼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눔질문

1. 신앙과 삶이 단절되어 괴로운 적이 많으시지요? 우리 정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 내 평생의 말씀을 나누어 봅시다. 이것을 꼭 붙들고 살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줍시다.

 

기도주님, 제 삶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연결의 은혜를 주셔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암 송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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