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6. 1

 

 

관계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간관계는 고통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아픔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 인간은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가까이 가면 상처받습니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기독교신앙은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셨습니다.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요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체험과 지적인 깨달음을 주시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것입니다(요일 2:9). 인간관계는 힘들지만,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넓고 깊어요. 혼자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알 수 없습니다.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나의 지식, 나의 경험, 나의 염려를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성도와 함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이는 이유는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10:24-25). 사람은 본성적으로 격려하지 않습니다.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사랑받지 못할 때, 관심과 격려를 받지 못할 때, 사람에게는 깊은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를 통해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음놓고 격려하셔도 됩니다. 버릇 나빠지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격려하셔도 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격려하셨기 때문입니다.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로마군병들과 행악자도 비난하지 않으시고 따뜻한 마음과 말로 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최고의 지성과 통찰력으로 저와 여러분을 분석하고 비판하셨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격려해 주셨습니다. 품어 주셨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내가 예수님을 못박아 죽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두 팔을 벌리시고, 저와 여러분을 안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격려합시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격려하고 축복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나눔 질문

따뜻한 격려로 용기를 가지게 되었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2. 이번 주 내가 격려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주옵소서.

 

암 송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5 말씀안에서 기도<아가 2:10> 운영자 2025.09.05 97
334 가정 소그룹교안(9월 7일) file 운영자 2025.09.05 462
333 가정 소그룹교안(8월 24일) file 운영자 2025.08.22 482
332 가정 소그룹교안(8월 17일) file 운영자 2025.08.14 535
331 가정 소그룹교안(8월 10일) file 운영자 2025.08.08 520
330 가정 소그룹교안(8월 3일) file 운영자 2025.08.01 452
329 가정 소그룹교안(7월 27일) file 운영자 2025.07.25 511
328 가정 소그룹교안(7월 20일) file 운영자 2025.07.18 524
327 가정 소그룹교안(7월 13일) file 운영자 2025.07.11 542
326 가정 소그룹교안(7월 6일) file 운영자 2025.07.04 519
325 가정 소그룹교안(6월 29일) file 운영자 2025.06.27 513
324 가정 소그룹교안(6월 22일) file 운영자 2025.06.19 491
323 가정 소그룹교안(6월 15일) file 운영자 2025.06.13 841
322 가정 소그룹교안(6월 8일) file 운영자 2025.06.05 517
» 가정 소그룹교안(6월 1일) file 운영자 2025.05.30 508
320 가정 소그룹교안(5월 25일) file 운영자 2025.05.23 554
319 가정 소그룹교안(5월 18일) file 운영자 2025.05.15 505
318 가정 소그룹교안(5월 11일) file 운영자 2025.05.09 518
317 가정 소그룹교안(5월 4일) file 운영자 2025.05.02 600
316 가정 소그룹교안(4월 27일) file 운영자 2025.04.25 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