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2. 29

 

예수님의 양식 우리의 양식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은 의미를 가져야 살 수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와 같이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살게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인생의 의미였습니다.

 

예수님의 양식 우리의 양식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양식>은 먹고 사는 양식이 아닙니다. <인생의 의미>입니다. 예수님께는 먹을 양식이 있었습니다.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크고 작은 성취와 소유와 사람들의 평가가 주는 뿌듯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살 수 없어요. 인간에게는 의미가 필요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나를 보내시면서 내 영혼에 새겨주신 뜻, 내 인생의 의미가 있습니다. 영혼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심고 거두는 것입니다(4:35, 37).

 

나의 양식은 무엇인가? 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여러분, 질문하셔야 합니다. <연말연초> ... 이 질문을 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크기가 아니라 빈도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입니다(김경일 교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인생의 마지막에,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들에게 남기신 유언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13:1; 13:34-35).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

내년 우리 교회의 주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면, 예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있을 때,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사랑하면 닮아갑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그리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이것을 붙들고 살아가면, 우리의 영혼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고, 정말 우리를 살아가는 곳에서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모양으로 살 수도 있고, 저런 모양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 일을 할 수도 있고, 저 일을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우리의 양식, 인생의 의미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기대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일들, 만나게 해 주신 사람들, 하는 작은 일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예수님을 닮아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나눔질문

당신의 인생의미는 무엇입니까? 왜 사십니까?

 

2. 예수님을 닮아가고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해를 살아가면 어떨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닮아가고, 전하는 것을 보배처럼 여기게 하옵소서.

 

암 송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29Dec
    by 운영자
    2024/12/29 by 운영자
    Views 675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9일)

  2. No Image 20Dec
    by 운영자
    2024/12/20 by 운영자
    Views 587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2일)

  3. No Image 13Dec
    by 운영자
    2024/12/13 by 운영자
    Views 650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5일)

  4. No Image 06Dec
    by 운영자
    2024/12/06 by 운영자
    Views 612 

    가정 소그룹교안(12월 8일)

  5. No Image 29Nov
    by 운영자
    2024/11/29 by 운영자
    Views 689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일)

  6. No Image 22Nov
    by 운영자
    2024/11/22 by 운영자
    Views 631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4일)

  7. No Image 15Nov
    by 운영자
    2024/11/15 by 운영자
    Views 631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7일)

  8. No Image 08Nov
    by 운영자
    2024/11/08 by 운영자
    Views 716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0일)

  9. No Image 03Nov
    by 운영자
    2024/11/03 by 운영자
    Views 210 

    가정 소그룹교안(11월 3일)

  10. No Image 25Oct
    by 운영자
    2024/10/25 by 운영자
    Views 78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7일)

  11. No Image 18Oct
    by 운영자
    2024/10/18 by 운영자
    Views 74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0일)

  12. No Image 11Oct
    by 운영자
    2024/10/11 by 운영자
    Views 75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3일)

  13. No Image 04Oct
    by 운영자
    2024/10/04 by 운영자
    Views 77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6일)

  14. No Image 27Sep
    by 운영자
    2024/09/27 by 운영자
    Views 705 

    가정 소그룹교안(9월 29일)

  15. No Image 20Sep
    by 운영자
    2024/09/20 by 운영자
    Views 727 

    가정 소그룹교안(9월 22일)

  16. No Image 13Sep
    by 운영자
    2024/09/13 by 운영자
    Views 315 

    추석명절 가정예배교안

  17. No Image 13Sep
    by 운영자
    2024/09/13 by 운영자
    Views 882 

    가정 소그룹교안(9월 15일)

  18. No Image 06Sep
    by 운영자
    2024/09/06 by 운영자
    Views 687 

    가정 소그룹교안(9월 8일)

  19. No Image 30Aug
    by 운영자
    2024/08/30 by 운영자
    Views 724 

    가정 소그룹교안(9월 1일)

  20. No Image 23Aug
    by 운영자
    2024/08/23 by 운영자
    Views 740 

    가정 소그룹교안(8월 25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