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2. 22

 

 

인내의 경주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달리고 있는 인생경주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경주>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반칙이고, 실격입니다.

 

12:1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②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먼저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몸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라는 표현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얽매이기 쉽다, 내 가까이에 붙어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범하는 죄, 내가 유독 약한 죄를 의미합니다. 한 가지 의미가 더 있습니다. 주의를 흩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바라보자>, <바라보자>는 표현은 다른 것들에게서 고개를 돌려서 바라본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주의를 흩어버리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삼손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엄청난 힘>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여자에게 약했어요. 자신이 가진 힘, 이 자신의 매력을 사용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요. 이것을 사용해서 여자에게 어필을 하는 것입니다. 조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축복이라 해도, 우리 품에 들어오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서 예수님만 바라봐야 해요. 우리 인생 경주의 핵심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내의 경주

이 인생경주를 하는 두 번째 방법은 <인내>입니다. 1등의 경주가 아니고, 인내의 경주입니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꼴찌가 감당해야 할 아픔이 있습니다. 마라톤 경기 자체의 어려움만이 아니라, <또 다른 아픔>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 부끄럽습니다.

 

또 하나의 아픔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입니다. 칭찬도, 상도 못 받는데, 쓸모없는 존재 같은데 ... 그냥 접자.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꼴찌에게 갈채를 보내십니다. 인내로써 경주하라. 1등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잘못해도 되고, 탁월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에게 칭찬과 갈채를 받지 않아도 돼~ 끝까지, 나만 보고, 꼴찌에게 갈채를 보내는 나만 보고 끝까지 끝까지 이 믿음의 길을 가자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연말입니다. 한해의 끝, 그리고 새해를 주님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나눔질문

우리 인생은, 1등의 경주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인내의 경주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한해의 끝, 새로운 출발, 주님과 함께> ..... 어떠십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연말연초 예수님을 바라보는 인내의 경주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암 송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20Dec
    by 운영자
    2024/12/20 by 운영자
    Views 587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2일)

  2. No Image 13Dec
    by 운영자
    2024/12/13 by 운영자
    Views 650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5일)

  3. No Image 06Dec
    by 운영자
    2024/12/06 by 운영자
    Views 612 

    가정 소그룹교안(12월 8일)

  4. No Image 29Nov
    by 운영자
    2024/11/29 by 운영자
    Views 686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일)

  5. No Image 22Nov
    by 운영자
    2024/11/22 by 운영자
    Views 630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4일)

  6. No Image 15Nov
    by 운영자
    2024/11/15 by 운영자
    Views 631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7일)

  7. No Image 08Nov
    by 운영자
    2024/11/08 by 운영자
    Views 715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0일)

  8. No Image 03Nov
    by 운영자
    2024/11/03 by 운영자
    Views 208 

    가정 소그룹교안(11월 3일)

  9. No Image 25Oct
    by 운영자
    2024/10/25 by 운영자
    Views 78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7일)

  10. No Image 18Oct
    by 운영자
    2024/10/18 by 운영자
    Views 749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0일)

  11. No Image 11Oct
    by 운영자
    2024/10/11 by 운영자
    Views 757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3일)

  12. No Image 04Oct
    by 운영자
    2024/10/04 by 운영자
    Views 778 

    가정 소그룹교안(10월 6일)

  13. No Image 27Sep
    by 운영자
    2024/09/27 by 운영자
    Views 705 

    가정 소그룹교안(9월 29일)

  14. No Image 20Sep
    by 운영자
    2024/09/20 by 운영자
    Views 727 

    가정 소그룹교안(9월 22일)

  15. No Image 13Sep
    by 운영자
    2024/09/13 by 운영자
    Views 314 

    추석명절 가정예배교안

  16. No Image 13Sep
    by 운영자
    2024/09/13 by 운영자
    Views 882 

    가정 소그룹교안(9월 15일)

  17. No Image 06Sep
    by 운영자
    2024/09/06 by 운영자
    Views 687 

    가정 소그룹교안(9월 8일)

  18. No Image 30Aug
    by 운영자
    2024/08/30 by 운영자
    Views 724 

    가정 소그룹교안(9월 1일)

  19. No Image 23Aug
    by 운영자
    2024/08/23 by 운영자
    Views 739 

    가정 소그룹교안(8월 25일)

  20. No Image 16Aug
    by 운영자
    2024/08/16 by 운영자
    Views 782 

    가정 소그룹교안(8월 18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