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6. 12

 

오답노트

-  창 15:1 -

 

오답노트 - 하나님께서는 문제 많고, 실수와 실패가 많은 사람들을 놓지 않으시고, 설득하시고, 도와주시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성경은 오답노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오답노트입니다. 돌아보면,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100점 짜리가 아니에요. 그러나 이런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설득하시고, 도와주시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아브람의 오답노트 - 아브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이상한 것입니다. 아브람은 믿음의 승리를 경험했고, 믿음의 결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믿음의 승리와 결단을 체험했어도, 돌아서서 마음의 갈등과 고뇌와 두려움으로 괴로워하는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이에요.

 

바울의 오답노트 - 사도행전 18장은 사도 바울의 오답노트입니다. 양쪽에 바다가 있는 항구도시 고린도, 우상숭배와 음란함이 넘쳐나는 도시 고린도,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밝히, 분명하게 전했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고 담대했고, 또 이런 바울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18:5-8). 그러나 <밤에> 두려워합니다(18:9-10). <낮에> 우리는 담대합니다. 밝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또 마음이 넓습니다. 그러나 홀로 있는 그 밤에, 두려워하지 않으십니까?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100점짜리 인생이 아니에요. 물론 이전에 한 믿음의 승리와 결단,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후회가 있습니다. 눈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십니다 -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내 이름을 아시는 것 정도가 아니고, 나의 이런 <연약함>을 아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나의 <두려움>, <눈물과 어두움>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고 있는 아브람에게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방패><상급>이라고 하실까요? 지금 아브람에게는 방패가 필요하거든요. 싸워서 이긴 사람들이 복수를 해올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브람은 지금 얼마 전 믿음으로 포기한 그 상급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패와 상급>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저와 여러분을 보호하시는 <나의 방패>이십니다. 그리고 온 세상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지극히 큰 상급>이십니다. 우리 삶은, 우리 신앙생활은, 70점짜리입니다. 50점짜리, 30, 아니 빵점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찾아오셔서 설득하시고, 도와주시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고, <자라남의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봅시다. 슬픔과 분노에 빠져 살아갈 수 있었던 리디아 백스터(Baxer Lydia. 1808-1874)사모님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이기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봅시다. 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나눔질문

1. 인생은 오답노트 라는 말이 어떻게 다가오십니까? 나의 오답노트는 잘 정리되고 있습니까?

 

2. 이번 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봅시다. 가능하시면,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와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보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연악함과 두려움과 어두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암 송

15:1 ...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가정 소그룹교안(8월 14일) file 운영자 2022.08.12 739
166 가정 소그룹교안(8월 7일) file 운영자 2022.08.05 678
165 가정 소그룹교안(7월 24일) file 운영자 2022.07.22 672
164 가정 소그룹교안(7월 17일) file 운영자 2022.07.15 640
163 가정 소그룹교안(7월 10일) file 운영자 2022.07.08 765
162 가정 소그룹교안(7월 3일) file 운영자 2022.07.01 694
161 가정 소그룹교안(6월 26일) file 운영자 2022.06.24 681
160 가정 소그룹교안(6월 19일) file 운영자 2022.06.17 685
» 가정 소그룹교안(6월 12일) file 운영자 2022.06.10 700
158 가정 소그룹교안(6월 5일) file 운영자 2022.06.03 808
157 가정 소그룹교안(5월 29일) file 운영자 2022.05.27 777
156 가정 소그룹교안(5월 22일) file 운영자 2022.05.20 787
155 가정 소그룹교안(5월 15일) file 운영자 2022.05.13 889
154 가정 소그룹교안(5월 8일) file 운영자 2022.05.06 882
153 가정 소그룹교안(5월 1일) file 운영자 2022.04.29 806
152 가정 소그룹교안(4월 24일) file 운영자 2022.04.22 839
151 가정 소그룹교안(4월 17일) file 운영자 2022.04.15 820
150 가정 소그룹교안(4월 10일) file 운영자 2022.04.08 820
149 고난주간 특새 집중성경읽기표 file 운영자 2022.04.03 852
148 가정 소그룹교안(4월 3일) file 운영자 2022.04.01 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