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조회 수 145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설날 가정예배

 

예배로 초청 : 시편23:1~2 / 사도신경

찬송가 : 559/ 다같이

기도 : 가족 중

성경봉독 : 여호수아14:6-12

설교: 충성된 가정에 임하는 복 / 인도자

 

201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 각 가정마다 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결심일 것입니다.

아빠는 금연’ ‘금주엄마는 다이어트자녀들은 공부에 대한 결심과 계획들을 세웁니다. 하지만, 2월경이 되면 작심삼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의 가정들은 신앙에 대해서도 계획과 결심을 세웁니다. ‘성경일독’ ‘새벽무릎’ ‘가정예배등을 계획하고 결심합니다.

 

계획하고 결심한 일들을 이루어내면 보상이 따르게 됩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건강공부성적상승배움의자세를 그리고, 신앙의 결단믿음신앙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딤후4장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잘 싸운 자들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주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갈렙은 하나님 앞에서 받은 말씀을 부여잡고 한결같이 충성된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그로인하여 약속된 산지를 기업으로 받게되는 복을 누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갈렙을 통해 오늘 우리의 가정 가운데도 하늘의 복이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로, 성실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가정

본문 7절의 말씀을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여 보고할 때 성실한 마음으로 보고하였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성실한 마음이란 8절의 표현에 의하면 인간의 생각과 시각으로 보고하였던 다른 정탐꾼들과는 다르게 하나님께 충성된 보고를 하였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말씀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세상을 보고, 말씀을 기준으로 가정의 계획을 세우는 성실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가정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더욱 강건하여 지는 가정

본문 10-11절을 보시면 85세의 갈렙이 모두들 정복하기를 꺼려하는 헤브론땅을 달라며 자신은 여전히 강건하고 40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용맹과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자만일까요? 늙은이의 주책일까요? 아닙니다. 한결같이 충성된 삶을 살아온 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몸이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20대의 젊은이들이 크게 은혜받고 새벽예배나오는 것이 쉬울까요? 30-40년 한결같이 새벽예배를 다니시던분이 70세에 새벽예배 개근하는 것이 쉬울까요? 후자입니다. 일생을 기도와 말씀 앞에 겸손의 무릎을 꿇으며 살아가시는 분들은 그 영성과 능력이 나이가 들어도 꺽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된 충성된 가정의 역사들이 한해 두해 쌓여갈 때 더욱 강건해지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각 가정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기업과 산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어떻게 그 기업과 산지를 성취해 나가시겠습니까? 사람의 방식이 아닌 오직 말씀으로 시작하는 성실한 가정과, 끝까지 충성하여 강건하여 지는 가정만이 이룰 수 있는 사명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우리의 가정이 이와같은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 : 설교자

찬송 : 321/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


자유게시판

백석대학교회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비방의 글이나 좋지 않은 성격의 글은 삭제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9 행복이라는 나무 관리자 2006.08.24 13665
328 더 많이 나눠 주세요. 관리자 2006.09.03 13035
327 샬롬~~^^ 이제사 방문케 되었네요^^ 환영+추카~~^^ 홍은미 2006.09.13 14130
326 가을의 편지 관리자 2006.09.13 12517
325 샬롬! 문성환 입니다. 문성환 2006.09.15 13483
324 추석 김경복 2006.10.05 11890
323 중직자수련회 관리자 2006.10.15 13786
322 샬롬~~^^반갑습니다 이제야 인사드림니다. 이옥순 2006.10.26 12103
321 샬롬 송병민 2007.01.11 13425
320 찬양대회를 마치고... 양병란 2007.03.02 12948
319 샬롬 가입인사드립니다. 김사무엘 2007.03.02 12612
318 할렐루야!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가입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사랑,감사드립니다. 김경호 2007.05.23 13556
317 6월산상기도회 안내 관리자 2007.06.08 11475
316 이제야 가입 하였습니다! 김영순 2007.08.15 11955
315 8/26일 그나데 찬양인도 찬양곡 올립니다. 김상철 2007.08.23 11870
314 ◆ 김준삼 이사장님의 병상일기 박형아 2007.08.24 10825
313 ◆ 김준삼 원로목사님의 병상일기 박형아 2007.08.24 13224
312 9/9일 오후 예배 찬양곡(그나데 찬양단) 김상철 2007.09.07 12500
311 몽골소년 기도일지 이효영 2007.09.28 14010
310 9/30일 그나데 찬양 인도곡올립니다. 김상철 2007.09.29 116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