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정예배 교안

 

 

일 시 : 613()

사도신경

찬 송 :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말 씀 : 1:21 / 온유함으로 받으라 1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1. 심겨지는 것과 받는 것은 다릅니다.

   마음에 말씀이 <심겨지는 것>과 말씀을 <받는 것>은 다릅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에 나오는 <받으라>는 말씀은, 어린 아이가 천국을 <받드는> 것처럼,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드디어 만나서 가슴으로 <안는> 것처럼, 마음에 심겨진 말씀, 우리가 들은 말씀을, <귀하게 간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듣고 읽는 것과, <받는 것>은 다릅니다. 말씀을 듣고 읽는 것도 참 좋은 일이지만, 듣고 읽은 말씀을 마음으로 간직할 때, 소중하게 여길 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머리에 있던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오고, 손과 발을 움직입니다. 살전 2:13 ...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말씀이 역사하는데,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믿는 자>는 무엇을 믿는 사람일까요? 바로 앞에 나오는 것처럼, 성경을 들을 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야>, 말씀이 역사합니다. 말씀이 내 속에서 움직여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실천한다,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가 힘을 써서 움직이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그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말씀 자체가 우리 속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말씀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성경을 들을 때, 읽을 때, 사람의 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소중하게 받듭니다. 가까이하고 들은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합니다.

 

 

2.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두 개의 동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내버리라, 받으라 ... 여기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빈자리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내버린 후에는, 다른 것을 <받아서> 채워야 합니다. 더러운 것들을 버리고, 악한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지 않습니다. 피하고 버리는 것은, 그 효과가 얼마 가지 않아요. 채워져야 합니다. 더러운 것과 악한 것들을 내버리고 나서, 우리를 구원하는 말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3:3 ...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 에스겔서는 나라가 망하고, 하나님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간 포로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에요.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에스겔은 <제사장>이었어요.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예배를 인도하는 제사장입니다. 1: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 포로지, 절망의 장소, 낙심의 시간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선지자로 세우시는데, 그 세우시는 방법이 무엇이냐 하면, 말씀으로 속을 채우십니다. 말씀을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 여러분, 에스겔이 말씀을 몰랐을까요? 제사장입니다. 성경박사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네가 어릴 때부터 듣고, 배우고, 공부해서, 알고 있는 그 말씀을, 마음 깊이 간직하라. 그 말씀을 붙들어라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말씀 앞에 <새롭게 서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야, 이 절망스러운 때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받으십시오. 들은 말씀, 아는 말씀을 마음 깊이 간직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소중하게 여길 때, 우리는 새롭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의 축복기도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주님, 제 신앙이 공허하지 않게 하옵소서. 성경을 직접 열어서, 읽고, 마음에 간직해서, 실제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변화와 생명의 역사가 내 속에서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주기도문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03Oct
    by 운영자
    2021/10/03 by 운영자
    Views 1463 

    부흥회를 위한 기도

  2. No Image 05Nov
    by 운영자
    2021/11/05 by 운영자
    Views 1222 

    가정 소그룹교안(11월 7일)

  3. No Image 31Dec
    by 운영자
    2021/12/31 by 운영자
    Views 1164 

    가정 소그룹교안(1월 2일)

  4. No Image 21Jan
    by 운영자
    2022/01/21 by 운영자
    Views 1087 

    가정 소그룹교안(1월 23일)

  5. No Image 07Jan
    by 운영자
    2022/01/07 by 운영자
    Views 1068 

    가정 소그룹교안(1월 9일)

  6. No Image 14Jan
    by 운영자
    2022/01/14 by 운영자
    Views 1049 

    가정 소그룹교안(1월 16일)

  7. No Image 11Feb
    by 운영자
    2022/02/11 by 운영자
    Views 1026 

    가정 소그룹교안(2월 13일)

  8. No Image 13Aug
    by 운영자
    2021/08/13 by 운영자
    Views 1025 

    가정 소그룹교안(8월 15일)

  9. No Image 08Oct
    by 운영자
    2021/10/08 by 운영자
    Views 1003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0일)

  10. No Image 15Oct
    by 운영자
    2021/10/15 by 운영자
    Views 1002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7일)

  11. No Image 30Jul
    by 운영자
    2021/07/30 by 운영자
    Views 982 

    가정 소그룹교안(8월 1일)

  12. No Image 04Feb
    by 운영자
    2022/02/04 by 운영자
    Views 979 

    가정 소그룹교안(2월 6일)

  13. No Image 28Jan
    by 운영자
    2022/01/28 by 운영자
    Views 979 

    가정 소그룹교안(1월 30일)

  14. No Image 20Aug
    by 운영자
    2021/08/20 by 운영자
    Views 970 

    가정 소그룹교안(8월 22일)

  15. No Image 22Oct
    by 운영자
    2021/10/22 by 운영자
    Views 951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4일)

  16. No Image 03Mar
    by 관리자
    2020/03/03 by 관리자
    Views 944 

    가정예배 교안 (3월 7일)

  17. No Image 18Feb
    by 운영자
    2022/02/18 by 운영자
    Views 925 

    가정 소그룹교안(2월 20일)

  18. No Image 24Sep
    by 운영자
    2021/09/24 by 운영자
    Views 919 

    가정 소그룹교안(9월 26일)

  19. No Image 23Jul
    by 운영자
    2021/07/23 by 운영자
    Views 917 

    가정 소그룹교안(7월 25일)

  20. No Image 03Mar
    by 관리자
    2020/03/03 by 관리자
    Views 914 

    코로나 목회서신 (3월 3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