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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교안


■  일    시  4월 11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  말    씀:  마 7:13-14 /  예수님이 좁은 문입니다.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아멘


1. 좁은 문은 예수님입니다.
    여러분, <좁은 문>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잘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을 비교해서 보실 필요가 있는데, 먼저 7절을 읽어드립니다. 요 10:7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예수님이 <문>이십니다. 그리고 9절과 10절입니다.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 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내가 문이니 ...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 생명을 얻는다.” 오늘 본문도 보십시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 여러분,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생명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통과하여 들어가면, 구원, 생명을 얻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좁은 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잘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산상설교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말씀의 길을 가면서 만나는 유혹과 고난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28절과 29절을 보시면, 요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일>이 두 번 나옵니다. 그런데 앞에 나온 것은 복수 명사에요. <하나님의 일들>이지요. 뒤에 나오는 것은 단수 명사, 즉 한 개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것 할까요? 저것 할까요? 하나님의 일들이 많아 보이는데, 우리가 무엇을 할까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한 개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믿는 것이 유일한 하나님의 일이다.” 저는 대학생 시절에,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는 인문대학을 다녔습니다. 밥 먹고 살기 힘든 전공이고, 뚜렷한 진로가 없었어요.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해야 할 것만 같은 좋은 일들도 많더라구요. 신앙 좋은 정치인, 신앙 좋은 법관, 신앙 좋은 외교관, 신앙 좋은 공무원, 교수 ... 하나님의 일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뭘 할지 모르겠어요. 다 좋은 일이고, 다 의미 있는 일인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예배시간에 이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이 일, 저 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유일하게 중요한 이 일을 마음을 다해서 할 때, 하나님께서 다른 일들은 허락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혼란스럽던 제 마음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다른 일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구나.” 그러면 여러분, 이것이 교회 일만 열심히 하라는 말씀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을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좁은 문입니다. 예수님을 통과하는 것이 <먼저>이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예수님을 통과하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강력한 엔진>이 우리 속에 생깁니다. 오늘 본문에 <인도하다>는 말씀이 두 번 나오지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이 말씀이,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끌고 가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굉장히 강한 표현입니다. 대표적으로 마태복음 27장 1절과 2절을 보시면, 마 27: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끌고 가서... 이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인도하다>와 같은 말이에요. 따라오면 데려가고, 아니면 말고... 그게 아니에요. 끌고 갑니다. 우리를 끌고 가세요. 다시 말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예수님이 우리 속에 오시기만 하면, 우리를 생명으로 끌고 가십니다.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어려울수록, 해결은 단순하게, 상대가 간사할수록, 나는 더 경건하고 순수하게 ...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가? 예수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는가? 능력이 있으신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여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예수님이 좁은 문입니다.


■  부모님의 축복기도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주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저의 마음에 부어 주옵소서, 제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제 마음에 모시게 하옵소서, 예수님, 제 속에 들어오시옵소서. 아멘”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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