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소그룹교안(3월 13일)

by 운영자 posted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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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3. 13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14:17~24 -

 

  성경을 쉽고, 안전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런데 순서를 보시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삶이 바뀝니다.

  오늘 본문에서 반복되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간적으로 높이 계실 뿐만 아니라, 능력과 지혜와 사랑이 우리보다 높으십니다. 아브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알고 믿었기 때문에, 멋있는 신앙고백적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눈을 열어 주시고,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1:17; 119:18).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것이 <사랑>이고 <겸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삶을 바꿉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 사실을 알고, 믿을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모르고, 믿지 않으면, 성경을 못 받아들입니다. 성경보다 <나의 이성과 경험>을 더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실 때 자주 하신 말씀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믿음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흘러나오고, 나타납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데 이 말씀 전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을 알려 주십니다.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만들어서 성취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분을 약속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 분을 알고 믿고서,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루어져요. 여러분, 하나님을 알고 믿을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기도가 달라지고,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성령받읍시다. 성령의 불, 성령의 은사 ... 부담스럽지 않으십니까? 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 <성령의 사랑> ... 사랑은 친밀한 관계의 핵심이고, 뿌리이고, 최고봉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사랑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J. B. 필립스, 네 하나님은 너무 작다 Your God is too Small ...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모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너무 제한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셨고, 다스리십니다. <내 삶>을 변화시키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변화시키실 수 있고, 우리 직장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작지 않으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을 아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계십니까? 중요한 결정을 하셔야 합니까? 걱정만 하지 마시고, 사람들만 만나지 마시고, 예배에 집중하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집중할 때, 힘써 하나님을 알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아지셨습니다(2:6, 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지극히 낮아지신 것이 십자가이고, 지극히 존귀한 분이 지극히 비천해지신 것이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 앞에 나오면, 어떤 아픔도 위로를 받습니다. 어떤 죄도 용서를 받습니다. 어떤 억울함도, 분노도, 할 말을 잃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있어서 장애물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싫습니까? 멀리 느껴지십니까? 또는 지루하십니까? 십자가를 잠잠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눔질문

1.“네 하나님은 너무 작다는 말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십시오.

 

2.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있습니까?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암송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