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1. 11. 14

 

나를 살리는 회개

 

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1. 오래된 기도제목 하나님께서 진멸하고 멸절하시는 가장 우선된 이유는 <남아 있는 바알>입니다. <끝까지, 끈질기게> 남아 있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의심 ... 그런데 이런 상황이 일어난 시기가 중요합니다. 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요시야 왕 때입니다. 요시야는 매우 경건한 왕이었습니다. 영적개혁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므낫세가 뿌리고 심은 악이 끈질기게 사람들 마음 속에 가라앉아 있는 남아 있는 바알을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왕하 23:25-26). 므낫세를 통해 들어온 오래된 죄악 때문에 진멸되는 것입니다.

 

부흥회가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 부흥회에는 <오래된 기도제목이 응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가지기를 원한 것, 오랫동안 치유받기를 원하는 마음의 상처, 육체의 질병 ...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우리 인생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오래된 것>이 있습니다. <남아 있는 바알>입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죄, 마음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으셔도 주실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죄악>이에요.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래서 예수님과 세례요한이 처음으로 외쳤던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3:2; 4:17). 회개할 때, 천국이 임합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오래된 기도제목이 응답받기 위해서는 오래된 죄악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2. 회개의 방법 그러면 어떻게 회개해야 할까요?

1) 정직한 고백 - 먼저, 정직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죄를 고백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사해 주십니다.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덮는> 유일한 길은 죄를 고백함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리처드 십즈).

우리는 죄를 숨겨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달라요. 드러내야 덮을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고백할 때, 용서를 받을 수 있어요.

 

2) 지금 여기에서 - 회개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지금, 여기에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을 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회개할까요?” 이때 세례요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살아가는 일상의 삶 속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라고 말씀하십니다(3:10-14). 회개는 <지금 여기에서> 하는 것입니다. <대단한 손해>를 보거나 <대단한 결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회개의 역사가 우리 심령 가운데 일어나면, 지금 여기에서, 일상의 삶 속에서 내가 고쳐야 할 것들이 보입니다. 여러분, 작은 변화에서 큰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마음의 변화, 실제 삶의 변화가 하나님의 큰일을 일으키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일상의 삶의 죄악들은 다 오래된 것들입니다. 남아 있는 바알이고, 마음 속에 가라앉은 찌꺼기에요. 이것은 모른 채 하고, 큰 일, 거창한 정의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교회와 국가는 변하지 않습니다. 나도 개혁하지 못하면서, 무슨 교회를 개혁하고, 무슨 나라를 개혁합니까? 나를 개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여기, 나의 일상의 삶에 있는 오래된 죄악을 회개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회개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회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의 은혜가 임하면, 남들이 볼 때, 무슨 큰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존재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베풀고 섬기면서 살아온 사람이 나처럼 나쁜 인간은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서기 때문입니다.

 

부흥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부흥회에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오래된 기도제목을 응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부흥회 때, 오래된 죄악을 회개합시다. 내 영혼을 꽉 쥐고 있는 오래된 죄악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고백합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빛이 우리에게 다시 비취도록, 오래된 아픔, 오래된 어둠, 오래된 상처가 치유받아서, 남은 인생,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자유와 평안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질문

1. 오래된 죄와 아픔이 무엇입니까?

 

2. 오래된 소원은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시간 이번 부흥회 때 오래된 기도가 응답받게 하옵소서. 회개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암송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가정 소그룹교안(1월 30일) file 운영자 2022.01.28 979
138 설명절교안 file 운영자 2022.01.23 230
137 가정 소그룹교안(1월 23일) file 운영자 2022.01.21 1087
136 가정 소그룹교안(1월 16일) file 운영자 2022.01.14 1049
135 가정 소그룹교안(1월 9일) file 운영자 2022.01.07 1068
134 가정 소그룹교안(1월 2일) file 운영자 2021.12.31 1164
133 가정 소그룹교안(12월 26일) file 운영자 2021.12.24 836
132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9일) file 운영자 2021.12.17 821
131 가정 소그룹교안(12월 12일) file 운영자 2021.12.10 784
130 가정 소그룹교안(12월 5일) file 운영자 2021.12.03 829
129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8일) file 운영자 2021.11.26 841
128 가정 소그룹교안(11월 21일) file 운영자 2021.11.19 888
»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4일) file 운영자 2021.11.12 878
126 가정 소그룹교안(11월 7일) file 운영자 2021.11.05 1222
125 11월 말씀기도문 file 운영자 2021.11.05 212
124 가정 소그룹교안(10월 31일) file 운영자 2021.10.29 910
123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4일) file 운영자 2021.10.22 951
122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7일) file 운영자 2021.10.15 1002
121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0일) file 운영자 2021.10.08 1003
120 부흥회를 위한 기도 file 운영자 2021.10.03 14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