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교안(11월 7일)

by 운영자 posted Nov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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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이 2


■  일    시: 11월 07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낮엔 해처럼 밤에 달처럼
■  기    도: 가족 중에서  
■  성경봉독: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말    씀:
      여러분, 주님의 <깊으신 사랑>이 무엇입니까? 나의 <작지만, 진실한 마음의 소원>을 알아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은 많지만, 가르침과 평가와 판단의 말들은 많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참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십니다. 우리의 깊은 곳에 있는 진실한 소원, 비록 제대로 살지는 못해도,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분명히 들으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마음의 소원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합니다. 우리는 참 엉망이에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큰 소리로 신앙을 말하지도 못해요. 그러나 여러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분명히 있잖아요.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싶고, 사랑으로 품고 섬기고 싶은데, 잘 안 돼요. 그런데 주님, 제 마음의 소원을 아시지요? 주님, 아시지요?” 여러분, 참 좋은 기도입니다. “아시지요? 아시지요?..”  
 

■  적용과 나눔: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은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가족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합심기도
  “주님, 나의 마음에 깊은 소원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모님>의 축복기도 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짧게 기도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