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교안(10월 24일)

by 운영자 posted Oc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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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교안
                                                    눈물과 소망

■  일    시: 10월 24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꽃들도
■  기    도: 가족 중에서  
■  성경봉독:  애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  말    씀:
   하나님께 끝까지 불순종하는 <하나님백성들>과 그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을 보면, 낙심이 됩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을 생각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여러분, <현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면, <소망>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시대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을 점점 더 싫어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사>(딤후 1:5-6) ... 우리 자녀들이 약해도, 그 안에 <거짓이 없는 믿음>만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만 임한다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난을 받으면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거짓이 없는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은사가 없다면, 세상에 삼킨 바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요? 거짓이 없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이것만 있다면, 아무리 현실이 험하고 어두워져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적용과 나눔: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합니다.
  지금 내 앞에 보이는 현실 <눈물 골짜기>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가족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합심기도
  “주님, 말씀의 씨앗, 눈물의 기도를 묵묵히 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모님>의 축복기도 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짧게 기도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