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소그룹교안(10.4)

by 운영자 posted Oct 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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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6. 10 4

 

 

예수의 흔적

 

창 32: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1. 얍복강 이전과 이후

야곱의 인생은 얍복강 사건 이전과 이후가 다릅니다. 얍복강 이전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지키며 살았던 해로운 강함, 악한 강함으로 살았습니다. 얍복강 이후에는 <악한 강함>, <해로운 강함>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고, 공급하시고, 이끄시고 나는 따라갑니다.

얍복강 사건은 끈질긴 기도의 응답에 대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야곱의 본질이 변하는 결정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2. 절고 있는 야곱의 허벅다리

야곱의 절뚝거리리는 허벅다리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만남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축복을 부인할 수 없는 흔적입니다.

 

3. 예수의 흔적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여기에 나오는 <흔적>은, 당시에 노예의 표시, 신앙의 표시를 의미합니다. 이 예수의 흔적이 <내 몸에> 있습니다. 십자가 목걸이 정도가 아닙니다. 야곱의 절고 있는 허벅다리입니다. 암수술을 받고 살아난 수술 흉터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신 흔적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흔적입니다.

 

4. 고후 12장의 육체의 가시

바울에게 있는 대표적인 예수의 흔적이 고린도후서 12장에 나옵니다. 육체에 가시였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께 없애달라고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약한 것, 이 육체의 가시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너에게 머문다고, 이것 때문에 네가 자만하지 않는다고 ... 이 사실을 고린도후서보다 14년 전, 바울의 1차, 또는 2차 전도여행 때 깨닫습니다(고후 12:2). 적어도 14년 동안 바울은 이 고통스러운 육체의 가시를 보면서, 아프면서도 감사했습니다. 괴로우면서도 기뻐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자만하지 않구나, 이것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무는구나, 이 아픔 때문에 내가 예수님께 엎드리는구나.” 예수의 흔적입니다.

 

“나는 20대 때부터 한 번도 아프지 않고 보낸 해가 없었다. ... 교만할 것을 아시고 바울의 가시처럼 질병을 꽂아 놓으셨다. 까불지 말라, 교만하지 말라. 병이 도지면 나는 꼼짝 못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내 마음에는 늘 아픈 사람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나의 가족처럼, 동창생처럼 느껴진다. 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고, 아픈 사람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하용조, 『나의 하루』, 158~9).

 

① 다시 원점으로

② 아픈 사람에 대한 주님의 마음

 

5. 하나님께서 기다리십니다.

갈라디아서 6장 17절의 <예수의 흔적>은 복수 명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의 흔적을 다시금 보게 하시면서, 또 하나의 예수의 흔적을 주시면서, 우리가 다시 주님을 찾기를, 진심으로 찾기를, 그래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나눔질문 ♡

나에게, 우리 가정에 있는 예수의 흔적을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의 축복의 흔적, 교만을 막아서는 안전장치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다시 주님께로 나아가겠습니다.

제 마음과 발걸음을 인도해 주옵소서.

 

 

 

 

암송 40

용기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