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11. 30
나를 아시는 하나님
마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하나님께서 나를 아십니다. 내 재능을 맞게 재산을, 당신의 사람들을, 당신의 일을 맡기십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①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②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시험을 당하여 마음이 흔들릴 때, 이 진리를 붙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미쁘시다>, <하나님은 믿을만하다, 하나님을 신뢰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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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오면 더욱더 예수님 안으로 피하십시오. 발을 한쪽만 들여놓은 사람은 양발을 모두 들여놓으십시오. 양발을 다 들여놓은 사람은 더 안쪽으로, 더 깊이 주님 안으로 들어와야 살 수 있습니다(김서택, 균형있는 신앙, 362). |
“저 분이 이제 보고 들었으니 되었다.” ... 하나님께서 아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 내 영혼 속에 쑥 들어올 때, <강력한 평안>이 임합니다. <강력한 기쁨>이 우리의 존재 전체를 가득 채웁니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낙심>하고, 감당할 수 없는 공격들로 인해 <불안>해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해결책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우리의 영혼으로 받아야 문제를 해결하고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영혼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분석과 상상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을까요?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말씀을 암송하면서 제 마음을 드리고, 말씀을 암송하는 가운데 새힘을 얻어서 감당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를 돌려서 생각해도 낙심과 불안이 사라지지 않을 때, 말씀을 암송합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외롭습니다. 점점 더 외로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주십니다.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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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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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면, 정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 내 형편과 아픔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깊이 가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줍시다. 지금 이 자리에서 ...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를 아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더 깊이 가기를 원합니다. 제 시선이 문제보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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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송 |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