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5. 6. 1
관계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간관계는 고통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아픔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 인간은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가까이 가면 상처받습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기독교신앙은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셨습니다.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요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체험과 지적인 깨달음을 주시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것입니다(요일 2:9). 인간관계는 힘들지만,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넓고 깊어요. 혼자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알 수 없습니다.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나의 지식, 나의 경험, 나의 염려를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성도와 함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이는 이유는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히 10:24-25). 사람은 본성적으로 격려하지 않습니다.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사랑받지 못할 때, 관심과 격려를 받지 못할 때, 사람에게는 깊은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를 통해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음놓고 격려하셔도 됩니다. 버릇 나빠지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격려하셔도 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격려하셨기 때문입니다.
▪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로마군병들과 행악자도 비난하지 않으시고 따뜻한 마음과 말로 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최고의 지성과 통찰력으로 저와 여러분을 분석하고 비판하셨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격려해 주셨습니다. 품어 주셨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내가 예수님을 못박아 죽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두 팔을 벌리시고, 저와 여러분을 안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격려합시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격려하고 축복해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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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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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격려로 용기를 가지게 되었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2. 이번 주 내가 격려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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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송 |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